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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확실하게 성공하게 하는 꿀팁 면접! 확실하게 성공하게 하는 꿀팁 면접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서류평가 단계의 목적이 부적합한 지원자를 배제하기 위함이라면, 면접의 목적은 가장 적합한 지원자를 선발하는 데 있습니다. 즉 회사에 적합한 좋은 인재를 찾아 합격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회사의 자산의 일부로서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인재를 찾는 것입니다. 인터뷰 과정은 이와 같은 인재를 찾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면접 준비를 벼락치기로 잘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재를 채용하려는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는 것이 전제로 되어야 합니다. 내가 바로 귀 회사가 찾는 인물입니다. 이런 자신감이 표출되어야 합니다. 면접 준비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10가지의 면접 준비 사항을 잘 .. 2022. 7. 20.
비전이 없으면 이미 죽은 것 비전이 없으면 이미 죽은 것 아서 밀러(Arthur Asher Miller)의 『세일즈맨의 죽음』 (The Death of a Salesman)은 소시민(common man)으로 대변되는 주인공 윌리 로먼(Willy Loman)을 그리고 있는데, 그의 생의 목표는 장사를 크게 하는 것, 모든 사람이 그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 자기 자식들이 자기 발자취를 따라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그의 꿈은 하나하나 깨어지게 됩니다. 먼저 직장을 잃게 되었고, 다음에는 매우 실망스럽게도 자기 자식들을 하나같이 믿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윌리는 마침내 실망에 빠져 자살을 합니다. 이 희곡은 그의 무덤가서 한 아들이 하는 말로 끝이 납니다. “아버지는 잘못된 꿈을 가졌었습니다. 그 분은 자신이 누군가를 끝까.. 2022. 7. 18.
최상급의 직원 ‘19세기 최고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롱펠로우(Henry Longfellow)는 쓰라린 과거를 갖고 있었다. 젊어서 아내가 오래 앓다가 죽었고 재혼한 아내 역시 몇 년 되지 않아 부엌에서 사고로 화상을 입고 앓다가 죽었던 것입니다. 그가 75세가 되어 임종이 가까웠을 때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두 부인의 비극적인 사별뿐이 아니라 그 밖에도 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오신 것으로 아는데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그토록 아름다운 시들을 쓸 수가 있었습니까?” 저 나무가 나의 스승 롱펠로우는 마당에 보이는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저 사과나무는 몹시 늙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꽃이 피고 맛있는 열매가 열립니다. 그 이유는 해마다 늙은 가지에서 새 가지가 조금씩 나오기 .. 2022. 7. 18.
질 줄 아는 사람 비스마르크(Bismarck 1815-1898)는 재상에 임명되자 즉시 국회에 나가서 “현재의 큰 문제는 언론이나 다수결에 의해서가 아니라 철과 피에 의하여 결정된다” 고 말하고 정부와 맞서 싸우려고만 하는 국회, 정부를 무조건 비난만 하던 언론을 무시한 채 부국 강변 책을 추진함으로써 철혈재상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는 2년 만에 덴마크, 4년 후에는 오스트리아를 꺾어 슐레스비히와 홀스타인 지방을 병합하면서 북독일연방을 성립시켰고 집권한지 10년이 못되어 프랑스를 쳐부수고 대망의 통일독일을 성립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절묘한 외교적인 수완을 발휘하여 신생 독일의 입지를 반석같이 든든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진면목은 국회 동의 없이 집행한 정책이 결과적으로 옳았다는 것이 판명되었을 때.. 2022. 7. 17.